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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송현정 ( Song, Hyeon-jeongㆍ예원학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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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상반기에는 5월에 금호영재 독주회를 하였고 그 후 코리아헤럴드
콩쿨까지 4개의 콩쿨을 연속으로 치뤄낸 숨가쁜 1년이었습니다.
모두 좋은 성적이 나왔지만 연주에 만족하지 못했는데 코리아헤럴드콩쿨에선
어느정도 노래하는 연주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.
특히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의 첼로하는 홍예진과 함께 서로 격려하여
두 사람 모두 1등 하게 된것이 기쁩니다. 앞으로도 깊이 있게 공부하여
'오보에 칸타빌레' 하는 연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고,
다앙햔 연주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. 항상 저를 지켜주시고 저를
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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